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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URBAN CODE - 100 Lessons for Understanding the City (Anne Mikoleit, Moritz Pürckhauer, 2011)

기록/문화 리뷰

by * 도시관찰자 2014. 6. 1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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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CODE - 100 Lessons for Understanding the City


도시를 보다

저자
앤 미콜라이트 지음
출판사
안그라픽스 | 2012-05-2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거리를 걸으며 도시 곳곳에 숨은 비밀 코드를 찾아라도시를 지배하...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한국에는 ‘도시를 보다-도시를 이해하는 100가지 코드‘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 읽어보니, ’도시를 보다‘라는 제목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하는 작업에 도움이 될까 싶어 잠시 집어든 작은 책. 목차만 봐도 뭔 내용인지 훤히 보이기는 하지만,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평소에 인식 못했던 도시 내의 행동들과 습관적이고 사회적인 규칙들이 눈에 띄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조심해서 이 책을 봐야하는 이유를 집고 넘어가고 싶은데 이 책이 보고 있는 도시는 서양도시 중에서도 뉴욕을 중점적으로 바라보며 쓰인 책이기에 몇몇 내용들은 우리 사회의 도시 문화와 그리고 우리의 생활 방식과는 별 상관없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도시는 도시 환경과 시민들이 만들어나간다. 분명 한두 명의 도시건축가가, 정치가가, 재력가가 도시를 좌지우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시를 만들고, 도시의 보이지 않는 규칙을 만들어내고 가꾸는 것은 평범한 시민들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그 어떤 시기보다 도시를 만드는 데 있어서 아래로부터의 힘과 의견이 강해지고 있다. 사실 겪어온 경험이나 겪고 있는 상황을 봤을 때, 그 어느 나라보다 우리나라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강해야하는데, 아직은 많이 아쉬운 상황이다.

공공의 삶을 연구한 흥미롭고 재미난 책. 이전에 쓴 How to study public life라는 책을 읽고 쓴 것 같은 책이다.


참조

Mikoleit, Anne and Moritz Pürckhauer. URBAN CODE:100 Lessons for Understanding the CityCambridge. The MIT Pres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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