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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소식

악마의 산 개방


그동안 주말에 있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개방하던 악마의 산이 어느새(?) 개방을 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다.

Teufelsberg는 갈 수 없을 줄 알고, Drachenberg를 가는 길을 헤매고 헤매다보니 우연히 Teufelsberg 내부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봤다. 정문으로 갔더니, 입장료 10유로(할인 5유로)로 투어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장 높은 타워의 플랫폼에서 경치를 구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안전상 이유로 문을 막아놨기 때문이다. 사진 상 꼭대기 층의 원형 공간안으로는 갈 수 있고, 중간중간 문으로 막혀있는 계단실의 창문을 통해 아쉽지만 제한적으로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확히 일반 입장에 대한 언급이 안되어있는데, 개방 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점심시간부터 해질녘까지 개방한다고 되어있다. 혹시 내가 방문했던 날이 특별 개방하던 날이었을지도 모르니, 투어 시간에 맞춰 방문을 하면 큰 피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매일 매시 마다 60분짜리(7유로) 투어가 있고, 주말에는 오후 1시에 90분짜리(15유로) 투어가 있다.

* 홈페이지: http://teufelsberg-berlin.eu/


천연 익스트림 눈썰매장.


날씨가 좋아서 Teufelsberg보다, Drachenberg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숲. 산이 아닌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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