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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기록/Thesis

베를린 공대 도시디자인 석사 논문 제출

오늘 논문을 제출하였다. 그렇게 학업에 시달린 적도 없고, 논문도 비교적 손쉽게 써냈음에도 홀가분한 기분이다. 아마도 더이상 학생으로 그리고 졸업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논문을 제출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뿌듯했던 것은, 논문 작업은 하루에 6시간 내외 작업을 한다는 기준을 스스로 고수하며 이뤄낸 결과기 때문이다. 물론 성적이 나와봐야 실제 결과를 알겠지만, 콜로키엄 2차 발표 전날 그리고 제출전날을 제외하고는 6시간은 커녕 더 적은 시간만 논문 작업을 하고, 학업 외의 삶을 어느정도 지키고 유지할 수 있었다. 당분간은 밀린 이야기를 쓰고, 학업 관련 이야기도 늦기 전에 차근차근 기록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생각해온 소소한 몇가지 작업들을 시작할 생각이고, 개인적으로는 꽤 중요한 작업이 될 세계 국가의 투표 결과와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글을 써볼 예정이다. 이 주제의 원고 받아줄 매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