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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Dovlatov, Berlinale

기록/문화 리뷰

by * 도시관찰자 2019. 10.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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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를리날레에서 봤던 러시아 영화 Dovlatov. 1972년 6일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러시아 문화/문학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영화였다. 전반적으로 작가인 주인공이 느끼는 (사회적) 무기력함이 지배하는 분위기이지만, 그런 무거운 분위기의 주제를 해학과 유머를 통해서 계속 무너지지 않게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예를 들어 서로 어울릴 수 없는 작가 등이 영화 속 영화에서 친구라던가.


we exist
we will exist
with all the hardships

Dovlatov

영화를 본 장소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 베를린와서 처음으로 Friedrichstadt-Palast에서 영화를 봤다. 베를린날레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Friedrichstadt-Palast의 규모와 원래 각종 퍼포먼스와 쇼가 있는 극장이다보니 사람들 좀 더 영화를 쇼를 즐기는 분위기가 좀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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