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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eries] 리벨리온/ Rebellion

기록/문화 리뷰

by * 도시관찰자 2019. 10.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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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nceTV

1년 전 즈음 넥플릭스 <리벨리언> 보았는데, 1차 세계대전 당시 아일랜드 의용군의 부활절 봉기 내용을 담은 5부작 미니시리즈다. 문득 생각이 나서 포스팅. 부활절 봉기 당시 해방을 위해 활동하던 의용군, 기회를 봐서 상점을 약탈하는 시민들, 각자의 야망이 있는 세 여성의 선택 그리고 물려받은 집안 말곤 아무것도 없는 철없는 남자를 그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소한 역사적 사건을 다룬 내용이라서 내용 리뷰는 어렵고, 간단하게 기억에 남았던 대사 몇 가지를 기록한다. 캐릭터 이름을 기록하지 않은 것은 그냥 " "으로 표기. 녀남 캐릭터 외모 균형이 너무 안 맞아서 약간 집중이 좀 안되었던 시리즈임. (어쩌면 극사실주의일 수도...)


피어스 사령관 :여성평의회 의용군은 취사실과 의무실로 가네.

오플레허티 : 여자도 남자나 소년만큼 총을 쏠 수 있습니다.

피어스 사령관: 여성을 위험하게 하면 우리가 어떻게 보이겠나?

오플레허티: 여성을 동등하게 보시는 줄 알았어요. 선언문에서 그러셨잖아요.

피어스 사령관: 남성보다 순수해서 여성을 숭배하지. 그래서 여성을 보호해야 하네.

 


Elizabeth: 왜 남자들은 여자들이 진지한 일을 하면 남자와 사랑에 빠지서거나 아니면 남자에게 호도된 거로 생각하죠?

George: 뭐라고요? 난 도우려던 거에요.

Elizabeth: 뭘 하려던 것인지 알아요. 모든 남자가 모든 여자에게 그렇죠. 하지만 내 마음은 내가 알아요.


Dolly Butler: 강제로 충성하는 건 노예죠.


"수녀원장님이 가정부 일을 구해 주셨어. 홀아비인데 좋은 사람이야 널 다루기에도 더 낫고."

오플레허티: 날 다뤄요?

"네가 자리 잡고 이런 생각을 없앨 때까지."

오플레허티: 무슨 생각요? 내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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