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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튜브 시작

삶/낙서

by * 도시관찰자 2019. 12. 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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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도 안 챙기고, 생일도 안 챙기면서 살지만, 항상 연말이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편이다. 크리스마스부터 신년까지 연휴기간에 다수의 노동자들이 휴가를 써서 짧게는 며칠 길게는 2주 정도 쉬어가고, 학생들도 2주 정도 수업이 없는 방학 기간을 가지는 독일에 사는 장점 중 하나랄까. 이 시기에 뭔가를 항상 새롭게 시도하기에 좋다. 원래 하고 싶은 것은 잘 안 미루는 것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유튜브를 시작했다. 베를린과 도시에 관한 영상을 기록할 예정이다. 시작을 하고 나니까, 하고 싶은 주제가 더 생각나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니, 다시금 숫자의 노예로 전락했다. 구독자 하나하나, 조회수 하나하나, 좋아요 하나하나가 신경 쓰인다.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이 블로그의 내용을 좀 더 가볍게 하고 싶은데, 그게 될지는 모르겠다. 서서히 그 집착을 넘어서면, 2020년도 재미난 한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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