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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독일 정착

[해외 생활] 독일과 베를린에서 스왑피츠(Swapfiets) 자전거 구독하기: 2개월 사용기 넥스트바이크 (추천) 리뷰를 쓰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다른 자전거 서비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좀 빨리 리뷰를 쓰고 싶었는데, 자전거를 그래도 한, 두 달은 사용해 봐야 했고, 중간에 여행도 다녀오느라 이제야 리뷰를 쓴다. * 넥스트바이크 리뷰 [해외 생활] 독일과 베를린에서 넥스트바이크(Nextbike) 이용하기: 1년 사용기 약 1년간 넥스트바이크(Nextbike)를 일상적으로 이용했다. 자동으로 연장될 연간 정액제(Jahrestarif)도 가만히 둘 생각이다. 베를린이라는 도시에서 공유 자전거를 사용하기엔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 urbanarchive.tistory.com 스왑피츠(Swapfiets)라는 임대 자전거 서비스다. 넥스트바이크 등의 공유 자전거도 임대 자전거 아니었나? ..
[해외 생활] 독일과 베를린에서 넥스트바이크(Nextbike) 자전거 이용하기: 1년 사용기 약 1년간 넥스트바이크(Nextbike)를 일상적으로 이용했다. 자동으로 연장될 연간 정액제(Jahrestarif)도 가만히 둘 생각이다. 베를린이라는 도시에서 공유 자전거를 사용하기엔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사용 방법(가입 등)은 (독일어/영어)로 나와있고, 다른 사용기가 적지 않게 있는 것 같아서 넘기도록하고, 1년간 사용하면서 알게 된 된 팁이나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넥스트바이크는 베를린에서만 이용해봤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도 크게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넥스트 바이크는 현재 위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수많은 유럽 내 지역에서 운영중이다. 넥스트바이크의 로고가 조금씩 다른 곳은 넥스트바이크 사업 파트너가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아래 요금제 스크린샷을 봐도, ..
[해외 거주] 독일 베를린 일반 프리랜서 비자/거주증 첫 발급을 위한 팁 2018/06/10 - [분류 전체보기] - 베를린 2018년 5월 글에서 썼듯이, 프리랜서Freiberufler 거주증 혹은 비자(는 옛 표현)을 발급받았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독일 대학 졸업생에게 첫 프리랜서 비자 발급 시에는 1년 짜리만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나 역시 1년짜리 프리랜서 비자를 받았다. 사실 좀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서 2년 이상의 프리랜서 비자를 바랐지만, 내년에 또 프리랜서로 살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서류 몇장과 각종 첨부자료와 증명서로 나를 증명해야하게 되었다. 아무튼, 예술가 프리랜서 거주증 정보는 한국어로 정보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았는데, 그 외의 일반 프리랜서 비자 발급에 대한 정보는 (짧게 찾아본 결과) 한국어 정보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였다. 그래서 간략하게..
[유학 혹은 이민생활] 베를린의 집값 혹은 월세 혹은 생활비 이야기 베를린의 장점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집값이 저렴하다 혹은 생활비가 저렴하다."라는 이야기다. 간단히 이 언급에 대해 반박을 하자면, 베를린 집값 싼 건, 여기서 오래 살고 있던 사람들 이야기다. 하나씩 나눠서 이야기해보자. 첫 번째로, 베를린의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것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집값 혹은 월세가 싸다는 점이다. 하지만 단연코 "외국인에게" 집값이 저렴했던 적은 지난 5여 년간 없었다. 물론 베를린은 동시에 집값이 싸다. 앞서 저렴하지 않았다는 것의 비교 대상은 베를린에 오래 거주한 사람이고, 후자의 집값이 저렴하다는 정보는 런던, 뉴욕, 파리, 뮌헨 등의 세계 주요 대도시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뜻이다. 물론 WG와 같이 (비) 공식적인 집값이 싼 Sublet이나, 기숙사 등..
[해외 취업] 다음 메인 페이지에 오른 <유럽에서의 취직에 대하여> 그저께부터 유입이 늘더니, 오늘은 엄청나게 방문자가 늘어서 유입로그를 확인해봤더니, 대부분 Daum 메인 페이지다. 급격한 유입의 근원을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메인 페이지 하단부의 블로그 소개(?) 코너에서 내 글을 찾았다. 2016/10/05 - [작업/준비] - 첫 두달 근무 그리고 유럽에서의 취직이란 이 글이 유럽에서의 취직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있었다.글을 찾는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는데, 그 이유는 소개글이 다음 메인페이지 하반부에 위치했었고, 그 하단부는 10개의 카테고리가 랜덤으로 열리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블로그 내에서도 글이 8개나 소개되고 있었다. 하단부 + 10개 카테고리 + 8개 글이라는 확률에도 이정도로 방문자가 늘어난 것을 봤음에도, 주요 포털 사이트 ..
[해외 취업] 첫 두달 근무 그리고 유럽에서의 취직이란 두달째 회사에서 잘 일하고 있다. 첫달 월급도 받았고, 조만간 두번째 월급도 받게 된다. 이번 달부터는 시급도 더 올라서, 매일 근무시간 겸 월급 명세서를 작성할 때 기분이 더욱 좋다. 첫째 달은 50시간 가량, 둘째 달은 60시간 그리고 아마도 이번달은 70시간 내외로 일을 하게 될 것 같다. 지금 시급으로 50시간 정도만 일해도 기본적인 생활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게 되었고, 내년까지 우선 생활비나 여가비의 숨통이 아주 크게 트였다. 근무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보자면, 시간제로 일한다는 것은 내가 일한 시간만큼 돈을 받게 되니 야근이 생기지 않고, 좀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아무튼 일적으로는 대단할 것 없는 평범한 도시설계/계획 사무실의 일을 하고 있지만, 그 또한 학교에서의 작업과는 다른..
[해외 취업] 취직 시도 02: 일자리 추천 그리고 첫 직장 2016/02/23 - [작업/준비] - 취직 시도 01 글을 쓴 이후로, 몇몇 공고가 난 사무실에 이메일 지원을 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어떤 이유에선가 아무튼 서류에서 걸러졌나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학기가 다시 시작했고, 사실상 마지막 학기와 업무를 병행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더 이상의 지원을 하지는 않았다. 물론 애초에 지원해볼만한 사무실의 공고가 나오지 않은 이유도 있다.몇가지 좋은 일이 있었다. 1. 학기 중에는 지난 프로젝트에서 같은 팀에서 작업을 했던 친구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알바 자리가 날 것 같다고, 자신의 상사에게 나를 추천했다고 한다. 평생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는데, 꽤 재미있는 일이라서 연락을 (늦게) 했는데, 나보다 이미 연락하고 일을 하기로 한 사람이 있어서, 혹..
[해외 취업] 취직 시도 01 이제 석사 논문과 약간의 학점이 남은 상황에서 더 이상 취업 준비를 미룰 수는 없다. 좀 더 일찍 독일 설계 사무실에서 알바를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첫 몇학기는 기본적인 독일어 의사소통이 어려움을 대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절실히 느꼈고, 이제서야 그래도 프로젝트를 함에 의사소통은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판단이 섰다는 구구절절한 이유 같은 "변명"과 함께 취직 준비를 시작했다. 정직원으로의 지원은 아니지만, 졸업하기 전까지 학생 직원(Studentische Mitarbeiter)으로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음 학기인 논문 학기에는 논문을 제외하고 들을 수업이 2개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최근 받아본 공고 중 2곳에 이력서(Lebenslauf)와 포트폴리오(Portfolio)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