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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베를린 예술대학 개방의 날/ Tage der offenen Tür UDK Berlin 이번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는 베를린의 주요 예술, 건축 대학의 전시회가 있다. IfA Jahresausstellung der TU Berlin 베를린 공대 건축과 연례 전시회, Tage der offenen Tür UDK Berlin베를린 예술대학 개방의 날, KHB Weißensee의 Rundgang-Tage der offenen Tür 베를린 바이센제 예술 대학 개방의 날까지 예술과 건축 대학의 다양한 작품들뿐만 아니라 개방의 날 답게 학생들의 작업실 등도 공개가 되었다. 물론 작업실이 곧 전시실인 개념이고, 전시를 위해 깔끔하게 청소된 작업실들에서 그들의 일상을 찾아보기란 어렵겠지만 말이다. 첫 일정으로 UdK의 작품전시회를 보고 왔다. 예술이라는 것이 언제나 그렇듯 평범한 사람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
베를린 건축의 날: 아이시호른 아뜰리에, 2014/ Atelier Eichhorn - architecture 4 public, Tag der Architektur 2014 Atelier Eichhorn - architecture 4 publicAltonaer Straße 1210557 Berlinwww.edition-eichhorn.de 사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를 하고 방문했던 사무실이었다. 출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무실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생각보다 출판물이 그리 매력적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물론 내용은 알찬 작업들이 가득했다. 너무 알차기만 했던 것이 문제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날 Atelier Eichhorn에서는 "Architektinnen. Ihr Beruf. Ihr Leben여성건축가. 그들의 직업. 그들의 삶"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은 출판된 책 내용을 중심으로 독일의 여성 건축가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소개하고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그녀가 직..
베를린 건축의 날: 고더바우어 건축사무소, 2014/ Goderbauer Architects, Tag der Architektur 2014 * 베를린 건축가 협회 주소 (건축의 날 행사 페이지): https://www.ak-berlin.de/baukultur/tag-der-architektur.html ** 다운로드 주소 http://www.ak-berlin.de/publicity/ak/internet.nsf/0/059FE8DC392E6566C1257CFC0049C243/$FILE/DAB_07_2014.pdfKleihues + Kleihues의 사무실을 제외하고는, 내가 방문한 사무실들은 대부분 소형 사무실이었다. 건축 사무소는 프로젝트 소개, 강연, 낭독회, 사무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했다. 토요일, 일요일에 걸쳐 약 50개의 건축물과 건축 사무소가 개방되었다. 개방 시간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14시에서 ..
베를린 건축의 날: 클라이후에스 + 클라이후에스, 2014/ Kleihues + Kleihues, Tag der Architektur 2014 지난 6월 28일 그리고 29일 베를린을 포함 독일의 여러 도시에서는 Tag der Architektur건축의 날 행사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베를린에서는 Tag der offenen Architekturbüros건축사무소 개방의 날 행사도 함께 실시하며 평소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건축물을 공공에게 개방하고 투어를 제공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베를린 시에 있는 건축 사무소를 공공에게 개방하는 행사도 함께 하였다. 몸이 안 좋아서 부리나케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틀 간에 걸쳐 나름 알차게 베를린 곳곳을 찾아다녔다. 주로 건축 사무소를 방문하는 것에 집중했고, 간단히 그 날을 기록한다. Kleihues + KleihuesHelmholtzstraße 4210587 Berlinwww.kleihues.co..
베를린 콘서트 하우스 개방의 날, 2014/ Tag der offenen Tür, Konzert Haus Berlin 유럽에서의 삶도 즐겁고 재미난 것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서울에서의 삶이 나에게는 가장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한다. 내가 최종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도시이고,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모습들이 그 안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문득 이 베를린에서의 삶도 정말 행복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개방의 날 혹은 직역하면 열린 문의 날Tag der offenen Tür이라는 행사가 있는 날이었다. 그중에서도 베를린의 중심인 Gendarmenmarkt에 위치한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자리잡은 Konzert Haus가 개방하는 날이었다. 보통 개방의 날 행사에서는 문을 닫고 있는 문화재나 정부 건물 내부를 공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Konzert Ha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