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크샵

Day 1: 베를린 Mitte 주거지 답사 및 베를린 도시 모델 전시 베를린 훔볼트 대학HU Georg-Simmel Center for Metropolitan Studie에서 주최한 My Home is not for sale이라는 워크샵에 참여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제지만, 금액적인 부분과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일정 문제로 인해 고민을 했는데, 운이 좋게, 금액은 절반으로(TU 할인) 그리고 일정은 내가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워크샵이 없는 금요일에만 근무를 하고, 상황을 봐서 다른 날 중 반나절 정도 워크샵을 빠지고 참여하는 것으로 잘 정리할 수 있었다. 워크샵의 간단한 소개와 하루하루의 주요 작업은 텀블러 계정을 통해 업데이트 된다.첫날은 간단한 자기 소개와 앞으로의 워크샵 일정을 공유하고, 오후에 답사를 나갔다. 워크샵 내내 오후에는 답사나 ..
베를린 공대 도시계획 스튜디오, Part 2: 워크샵 첫주 워크샵 첫주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다. 첫 3일간의 급박한 분석과 컨셉을 바탕으로한 중간 발표를 마무리지었다. 근데 왜 계속 급박하지? 처음에 UNSW왔을 때 정말 독일와서 처음으로 한국 출신 유학생이 있나 궁금해했었다. 독일 상황이라면야 솔직히 그냥 내가 어떻게든 찾아볼수 있겠지만, 아시아권에 속해는 있다지만 전혀 다른 대륙의 도시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궁금함과는 별개로 사실 단 한번도 (심지어 시드니나 뉴 캔버라 같은 도시에 대한 정보 조차) 훑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이래저래 전혀 다른 대륙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손쉽게 (영어, 독일어가 아닌) 한국어로 대화를 나눌 사람이 있길 바랬는데, 처음으로 같은 강의에 한국인이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껴보았다...
2013 워크샵 마무리+독일 건축 교육 *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했던 내용을 옮긴다. 2013년 FH Potsdam에서 있었던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이야기이니 이후 스튜디오(PJ1,2)와의 순서나 글의 시제에 있어서 혼동이 없길 바란다. 이번에 참가한 워크숍은 꽤나 큰 경험이었다. 일주일 정도 같이 작업하면서, 독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 교육 시스템에 대한 생각을 할 기회도 있었다. 우선 워크숍은 7조로 이루어졌었는데, 모든 팀은 FH Potsdam(포츠담 전문대학교) 학생 6명과 외국 학생 4명으로 이루어졌다. 포츠담 학생들이 워크숍 기간 동안 외국 학생들에게 숙소(그들의 집)를 제공해서, 자연스럽게 같이 집에 가야 하는 룸메이트끼리 같은 팀에 배정되었다.팀마다 다르긴 하지만, 수적으로 유리..
2013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 2 *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했던 내용을 옮긴다. 2013년 FH Potsdam에서 있었던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이야기이니 이후 스튜디오(PJ1,2)와의 순서나 글의 시제에 있어서 혼동이 없길 바란다. 이 나라나 저 나라나 결국 설계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것 같다. 입으로 까부는 사람. 묵묵히 일하다가 팀원이 마음에 안 들어 삐딱선 타는 사람. 그림만 그리기 좋아하는 사람. 모델 만들 때만 열정적인 사람. 모든 것을 다 자신의 통제에 두려는 사람 등등. 그래도 역시나 문화의 차이를 느끼는 것은 3학년들이 4학년과 대학원생 앞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주장을 주장하는 모습을 너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는 곳이다. 이렇게 돼야 말로 진짜 실력으로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는..
2013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 1 *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했던 내용을 옮긴다. 2013년 FH Potsdam에서 있었던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이야기이니 이후 스튜디오(PJ1,2)와의 순서나 글의 시제에 있어서 혼동이 없길 바란다. 워크숍 참가 중. 시작 첫날부터 열정이 넘치게 콘셉트를 고민하는 독일, 미국, 러시아 그리고 조지아의 미래 건축가들과 함께. 특히나 우리를 귀빈 대접하듯 챙겨주고, 따뜻한 집과, 맛있는 터키 음식을 제공해준 룸메이트 아이얀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참 즐겁다. 문제는 우리 팀이 굉장히 열정적이라는 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아이얀이 그중에서 가장 열정이 넘쳐서 집에 돌아와서도 쉬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아무튼 독일어와 영어의 중간 사이에서 두 언어 모두 거의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