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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film] 아이 폰 유/ I PHONE YOU RBB에서 상영했던 I PHONE YOU 영화의 주인공은 중국인 여성이고, 사랑하는(하지만 바람을 핀) 역시나 베를린에 거주 중인 중국인 애인을 찾아서 베를린에 직접 오게 되면서 생긴 사건을 그리고 있는 독일 영화다. 아이 폰 유라는 제목은 주인공과 주인공의 애인이 주인공이 애인에게 선물로 받게 된 아이폰을 매개로 이야기가 진행돼서 붙은 제목 같은데, 사실 영화의 제목이 될 정도로 큰 의미가 있게 느껴지진 않았다. 다만 영화가 2011년에 만들어졌으니, 그 당시에는 안 붙일 수 없는 제목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감독은 중국인(Dan Tang) 임에도,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독일인(Wolfgang Kohlhaase)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독일 백인의 시선이 느껴져서 불편한 점이 많은 영화였다..
중국의 급격한 도시화의 이면/ Shanghai, China Shanghai는 아니고, 근교 도시의 재개발 모습. 중간 사진에 있는 현수막의 두문장이 뭘까? 阳光动迁促和谐 依法动迁为根本 구글 번역에 따르면 '햇빛이 조화를 촉진한다, 재배치를 기본법으로 지정하라'정도 같은데, 나의 자의적인 해석에 따르면 고층 빌딩 개발로 인한 일조권 감소 그리고 원주민이 쫓겨나는 것을 기본법으로 막아달라는것 같다. 아예 반대 뜻이면 어떻게하지? :P 아무튼 과거의 삶이 무너지고 사라진0 장소를 기록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나에게 씁쓸하면서 흥미로운 일이다.
중국의 급격한 도시화와 도시의 변화를 상징할 만한 사진들/ Shanghai, China 멋도 모르고 돌아다닌 옛 배낭여행 당시 막 찍은 사진들 중에서 그나마 건질만한 사진이 몇장이 있다. '중국의 급격한 도시화와 도시의 변화를 상징할 만한 사진들'이라고 이름 붙인다. 전통거리가 보존된 상업구역 혹은 주거구역 뒤로 보이는 고층 아파트들. 멋도 모르고 돌아다닌 덕택에 찍을 수 있었던 사진들.* 옛 사진들 중 도시 풍경 위주로 블로그에 정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