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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 Potsdam

학생 카페 FB6 CASINO, 포츠담 대학 *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했던 내용을 옮긴다. 2013년 FH Potsdam에서 있었던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이야기이니 이후 스튜디오(PJ1,2)와의 순서나 글의 시제에 있어서 혼동이 없길 바란다. 워크숍 때 근 일주일간 지냈던 FH Potsdam의 학생 카페 FB6 CASINO. FH Potsdam 캠퍼스는 독일군 병영을 개조해서 만든 것으로 유명한데, 그중 학생 카페는 장갑차 차고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한다. 그렇다 보니 공간의 느낌이 남다르고, 내부 공간 구조도 독특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내가 방문했던 독일 대학의 두 학생 카페들의 경험을 기록해보자면, 이건 뭐 술집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자유롭고, 자유롭고, 또 자유롭다.
2013 워크샵 마무리+독일 건축 교육 *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했던 내용을 옮긴다. 2013년 FH Potsdam에서 있었던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이야기이니 이후 스튜디오(PJ1,2)와의 순서나 글의 시제에 있어서 혼동이 없길 바란다. 이번에 참가한 워크숍은 꽤나 큰 경험이었다. 일주일 정도 같이 작업하면서, 독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 교육 시스템에 대한 생각을 할 기회도 있었다. 우선 워크숍은 7조로 이루어졌었는데, 모든 팀은 FH Potsdam(포츠담 전문대학교) 학생 6명과 외국 학생 4명으로 이루어졌다. 포츠담 학생들이 워크숍 기간 동안 외국 학생들에게 숙소(그들의 집)를 제공해서, 자연스럽게 같이 집에 가야 하는 룸메이트끼리 같은 팀에 배정되었다.팀마다 다르긴 하지만, 수적으로 유리..
2013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 2 *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했던 내용을 옮긴다. 2013년 FH Potsdam에서 있었던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이야기이니 이후 스튜디오(PJ1,2)와의 순서나 글의 시제에 있어서 혼동이 없길 바란다. 이 나라나 저 나라나 결국 설계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것 같다. 입으로 까부는 사람. 묵묵히 일하다가 팀원이 마음에 안 들어 삐딱선 타는 사람. 그림만 그리기 좋아하는 사람. 모델 만들 때만 열정적인 사람. 모든 것을 다 자신의 통제에 두려는 사람 등등. 그래도 역시나 문화의 차이를 느끼는 것은 3학년들이 4학년과 대학원생 앞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주장을 주장하는 모습을 너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는 곳이다. 이렇게 돼야 말로 진짜 실력으로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는..
2013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 1 *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했던 내용을 옮긴다. 2013년 FH Potsdam에서 있었던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이야기이니 이후 스튜디오(PJ1,2)와의 순서나 글의 시제에 있어서 혼동이 없길 바란다. 워크숍 참가 중. 시작 첫날부터 열정이 넘치게 콘셉트를 고민하는 독일, 미국, 러시아 그리고 조지아의 미래 건축가들과 함께. 특히나 우리를 귀빈 대접하듯 챙겨주고, 따뜻한 집과, 맛있는 터키 음식을 제공해준 룸메이트 아이얀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참 즐겁다. 문제는 우리 팀이 굉장히 열정적이라는 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아이얀이 그중에서 가장 열정이 넘쳐서 집에 돌아와서도 쉬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아무튼 독일어와 영어의 중간 사이에서 두 언어 모두 거의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