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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타 바이어 사진전-트빌리시의 집/ Ein Haus in Tbilisi-Fotografien von Uta Beyer 역시아 유럽 문화 박물관Museum Europäischer Kulturen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는 전시.집에 대한 관심은 세계 전역에서 뜨겁다. 적정주택Affordable housing을 향한 세계 시민들의 열망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최근 불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 열풍까지 (정말일까? 정말이더라도 얼마나 셀프 인테리어를 할 여유가 있을까?) 집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 만큼이나(?) 크다. 즉, 집은 언제나 우리의 주요 관심사였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우리는 관심을 주지 않을 수 없는 주된 3가지를 묶어 '의식주'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특히 집은 그것이 투자 대상이건 아니면 삶의 공간이건 그 외의 것보다도 더 큰 관심사였다. 내가 삶을 영위할만한 집을 위해 적정 주택을 외치고, 기존의 수준에서 좀..
호텔 보고타 & 양극화된 도시/ Hotel Bogota & Die bipolare Stadt. Zwischen Hackeschem Markt und Kranzler Eck 1991 – 2002 Hotel Bogota과 동서독의 상징인 Hackescher Markt와 Kanzler Eck의 통일 이후 풍경을 담은 사진전이 Kommunal Galerie Berlin에서 열렸다. 많은 것이 변하지 않는 유럽 도시의 불과 10, 20여년 전 사진이지만, 아무튼 옛 사진을 보며 그 사진의 위치가 어딘지 맞추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론 베를린은 그 사이에 굉장히 많이 변했다. 개인적으로 Die bipolare Stadt. Zwischen Hackeschem Markt und Kranzler Eck 1991 – 2002 전시 만큼이나 Hotel Bogota 전시가 재미있었다. 불과 2년전인 2013년 12월에 문을 닫은 유명한 호텔로 호텔 문을 닫기 전 André Kirchner와 Karen Stuke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