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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gardening

벼룩시장 in 공주님들의 정원/ Kreuzboerg Flowmarkt in den Prinzessinnengärten Prinzessinengärten에 다녀왔다. 오늘은 특별행사로 정원 내에서 벼룩시장이 있었다. Kreuzboerg Flowmarkt(오타가 아니다)인데, 같은 형태로 Neukölln에는 Maybachufer에서 열리는 Nowkoelln Flowmarkt가 있다. 여느 벼룩시장이 그렇듯 이름만 특별하다. 벼룩시장은 벼룩시장이다, 좋은 것을 건지기 위해서는 많이 방문해가며 눈썰미를 계속 키워야하는 것 같다. 초짜로 온 관광객이 괜 분위기에 휩쓸려 다른 벼룩시장에서는 안 사도 될법한 물건을 사는 모습을 많이 봤다. 원체 그리 넓지 않은 정원의 길로 인해 그리 많지 않은 사람이 있음에도 걸어다니기 불편했다. 사람은 많지만 길은 넓어서 별로 안불편한 Mauerpark를 생각하면 안된다. 그래도 다양한 것들이 엮..
도시 농업(Urban Gardening) 선언문 DIE STADT IST UNSER GARTEN도시는 우리의 정원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전 영국의 Ebenezer Howard에베네저 하워드는 그의 책 Garden Cities of Tomorrow미래의 전원도시에서 발달한 교통기술과 함께 좀 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전원도시이론을 제시하며 이상도시를 꿈꿨다. 공업화된 도시의 (그때 당시는) 추악한 도시 환경은 각종 사회 문제를 야기했고, Ebenezer Howard는 중심도시를 축으로 대중교통으로 연결된 전원화된 부도심을 제안했다. 100년 전 전원도시로 만들어진 몇몇 도시들은 여전히 영국에 남아있다. 하지만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정원 도시가 실현되고 있다. 공업에 의해 황폐화된 도시 환경에 대한 이상적 제안으로의 전원도시이론과 자..